LH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 기업, 영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가 시세 이하로 창업공간을 마련해 안정적 소득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는 남양주별내 등 전국 84개 단지에서 총 384호가 공급된다.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 기업에는 시세의 절반 수준,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되며 기타 실수요자는 낙찰금액대로 공급받을 수 있다.
임대차 계약은 2년간이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 유지가 가능하고 재계약시 임대료 인상은 5% 내에서 결정된다.
공급일정 등은 LH 청약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월별 공급 물량이 매월 첫째주 금요일 청약센터에 게시될 예정이다.
hj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효지 기자
hj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