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친환경발전소 건설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 현재 운영 중인 지역난방 열원설비의 사용 연료를 기존 유류에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로 변경하는 공사다.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연료를 유류에서 LNG로 변경하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저감할 수 있다.
이번 공사는 총 공사금액 약 600억원으로 금호건설 단독으로 시공한다.
오는 4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향후 지속 발주 예정인 친환경발전소 건설공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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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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