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美 부양책, 의학 기술주에 악재…세금 부담 가중"

- 미국 정부의 인프라 부양책이 일부 의학 기술주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래리 비겔센 애널리스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미국 일자리 계획'에 재원 마련을 위한 법인세 인상안이 담겨있다며 일부 의학 기술주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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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프라 투자, 채권 약세 재료인 세 가지 이유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계획안이 구체화하며 채권시장에 미칠 파급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 규모와 자금 조달 구성, 중앙은행의 협력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채권 금리의 추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했다.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 2조2천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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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웨스턴디지털, 日키옥시아에 눈독 들인다

-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및 기타 장치에 사용되는 메모리칩에 대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일본 반도체 제조사 키옥시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국계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이끄는 키옥시아의 관련 거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거래가 된다 해도 어떤 식으로 조직이 구성될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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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컨테이너 제조사 "올해 컨테이너 수요 사상 최대 전망"

- 올해 글로벌 컨테이너 수요가 사상 최대에 이를 것이라고 세계 최대 컨테이너 제조사 중국의 국제해상컨테이너그룹(CIMC)가 전망했다.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CIMC의 마이보량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20피트 표준 컨테이너(TEU)의 가격이 전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높아져 3천500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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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추싱, 소비자 금융사 지분 인수로 핀테크 진출 확대

- 중국 자동차 공유 대기업 디디추싱이 소비자 금융사 지분 인수를 승인받아 핀테크 부문 진출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1일 전한 바로는 디디추싱이 100% 지분을 가진디룬 톈진 테크놀로지는 뱅크 오브 항저우 컨슈머 파이낸스(BHCF) 신주 8억539만 주 확보를 승인받은 것으로 중국 은행보험관리감독위원회 저장성 지부가 지난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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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월 소매판매 전월비 0.8%↓…예비치 1.1%↓(상보)

- 호주의 지난 2월 소매판매 확정치가 계정조정 기준 0.8% 감소했다.지난달 나온 예비치 1.1% 감소보다 감소폭이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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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월 무역흑자 75억3천만 호주달러…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2월 무역수지가 75억3천만 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1일 발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 99억 호주달러보다는 다소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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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월 제조업 PMI 52.7…2018년 10월 이후 최고(상보)

- 일본의 3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7로 집계됐다고 IHS마킷이 1일 발표했다.지난 1월에는 긴급사태 선언 여파로 49.8을 기록했으나 2월과 3월에는 잇달아 5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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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프라 부양책 수혜주는…41% 뛸 주식 있다

- 미국 정부의 인프라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세가 기대되는 수혜주들이 있다고 마켓워치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프라에 2조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미국 일자리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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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동산 중개 플랫폼 콤파스, IPO 규모 절반으로 축소

- 뉴욕에 거점을 둔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콤파스가 기업 공개(IPO) 규모를 애초 목표에서 절반가량으로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골드만 삭스 출신 로버트 레프틴이 운영하는 콤파스는 외신이 1일 인용한 IPO 계획서에서 주당 18~19달러에 2천500만 주를 발행해 최대 4억7천500만 달러를 차입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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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 업황지수 5…예상치 0(상보)

-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1분기 체감 경기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은행(BOJ)은 1일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를 시행한 결과 1분기 대형 제조업체들의 업황 판단지수가 '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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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로얄 게임 '펍지 모바일', 지난해 기록적 27억 弗 매출

-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 앤드 퀀텀 스튜디오가 개발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 로얄 모바일 게임 `펍지 모바일'이 지난해 기록적인 27억 달러(3조5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1일 IT 전문 분석기관 센서 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펍지 모바일은 이로써 2018년 출시 후 매출이 총 51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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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2조달러 인프라 투자, 수혜 예상 종목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어떤 종목이 혜택을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계획으로 도로와 교량, 대중교통, 항구, 공항, 전기차,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 구축, 주택 등에 막대한 자금이 지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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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300년 역사 보면 현재 증시 거품 아냐"

- 골드만삭스는 지난 300여년의 역사를 볼 때 현재 주식시장은 거품에 빠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피터 오펜하이머 매크로 리서치 헤드는 "시장 거품은 과도한 가격 상승, 극단적인 밸류에이션, 시장 집중도 증가, 높은 투기성, 강력한 투자자 유입, 강력한 기업 활동 등의 일반적 특징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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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②] 금값, 금리 상승세 '주목'

-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 금 가격을 온스당 1,766.43달러로 전망했다.은과 구리 가격 전망치는 25.83달러, 8,858.33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알루미늄은 2분기에 2,162.22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고, 니켈과 코발트 전망치는 17,087달러, 52,250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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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폴①] 유가 2분기 58.8달러 전망…천연가스 2.7달러

- 올해 2분기 국제유가와 천연가스가 각각 배럴당 58.82달러, 100만 BTU(열량단위)당 2.6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전문가들은 국제유가의 경우 올해 2분기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내년과 내후년에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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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리그테이블-KP물 주관] '다크호스' 크레디아그리콜 1위 등극

- 올해 1분기 부채자본시장(DCM) 외화표시채권(KP물) 주관 부문에서 크레디아그리콜이 1위 자리에 올랐다.작년 1분기에 8위, 2020년 결산에서 10위를 기록한 크레디아그리콜은 지난 몇 년 동안 양강 구도를 유지해 온 씨티와 HSBC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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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월 제조업 PMI 56.8…전월 대비 소폭 하락

- 호주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1일 IHS마킷은 호주 3월 제조업 PMI가 56.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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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 모태주, 올해 매출 10.5% 증가 전망

- 중국 명품 바이주 제조사인 귀주 모태주는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지난달 31일 전한 바로는 귀주 모태주는 이날 가이던스에서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10.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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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충전 스타트업 에너지 몬스터, 나스닥 상장 신청

- 중국 배터리 충전 스타트업 에너지 몬스터가 나스닥 기업 공개(IPO)로 최대 2억5천만 달러 차입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같은 달 29일 제출된 에너지 몬스터 IPO 신청서를 인용한 바로는 주당 10.50~12.50달러에 미 주식예탁증서(ADS) 1천750만 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ADS 1주는 A주 2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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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2천500조원 인프라 계획 공개…"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투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조2천500억달러(약 2천543조원) 규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계획을 직접 공개했다. 31일(현지 시각) NPR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피츠버그에서 "한 세대에 한 번 있을 투자"라며 구체적인 인프라 투자 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이 방안이 높은 임금의 일자리 창조와 경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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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월가 아닌 중산층이 미국 만들어…노동이 보상받는 계획"

- "월가가 이 나라를 만들지 않았다. 훌륭한 중산층이 이 나라를 바꿨다. 중산층은 노동조합이 만들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 시각) 피츠버그에서 연설하며 '미국 일자리 계획'을 제안하는 취지를 이같이 설명했다. 인프라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2조2천500억달러(약 2천540조원) 규모 재정정책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자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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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바이든 인프라 투자 발표에 강세

- 1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개장 전 미국에서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 계획이 공개된 영향이다. 오전 9시 3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8.00포인트(1.02%) 상승한 29,476.80을, 토픽스지수는 12.20포인트(0.62%) 오른 1,966.2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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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2조달러 인프라 계획 무엇이 담겼나…세부항목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연설에서 공개한 2조 달러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계획은 크게 교통, 건설과 유틸리티, 일자리와 혁신, 자택 돌봄(Home care) 등 네 가지로 구성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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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인프라 법안, 기업세제 개혁에 집중…법인세 인하경쟁 중단"

- 미국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피츠버그 연설에서 공개한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계획과 관련해 법인세를 인상하고 각국의 기업 과세 방식을 해결해 법인세 인하 경쟁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앞서 언론과 가진 백브리핑에서 미국 일자리 계획으로 명명한 인프라 투자 법안은 기업 법인세 개혁으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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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CEO, 사우디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배당 유지 약속

-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배당 약속은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세르 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NBC의 댄 머피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제 사우디 정부가 샤릭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며 "비전 2030 계획과 조율된 이 계획을 지지한다. 신규투자를 통해 GDP(국내총생산)가 향상될 것이고 사우디 경제에 승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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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6…11개월 새 최저(상보)

- 중국의 3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6을 기록했다고 IHS마킷이 1일 발표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11개월 새 최저치다. 다만 지수는 11개월 연속 업황 기준선인 50을 웃도는 데는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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