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비은행 권역에 한정해 규제·감독방안을 마련하기보다 은행·비은행간 연계 및 금융산업·시장 전반의 시스템 리스크를 감안한 총체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국이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금융지원책 종료시 시장충격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기후금융·금융 디지털화 등 신생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가 긴요하다"고 부연했다.
이날 회원국들은 비은행금융중개 규모가 확대되고, 은행시스템과 비은행금융중개간 상호연계성이 심화됨에 따라 야기되는 위험요인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ywkim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예원 기자
ywkim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