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금리 스와프(IRS)는 1년을 제외한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물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0.863%를 나타냈다.

3년은 1.0bp 내린 1.245%를 기록했고, 5년은 1.5bp 하락한 1.475%에 거래됐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오늘도 IRS는 지표 대비 약했다"며 "현물이 약했던 3년을 제외하면 시장 강세를 못 따라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1년을 제외한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1.0bp 하락한 0.195%를 나타냈다. 3년은 4.0bp 상승한 0.425%, 5년은 4.5bp 오른 0.76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구간별로 엇갈렸다. 5년 구간은 6.0bp 상승한 마이너스(-) 71.5bp를 기록했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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