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54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42억 원, 통안채를 600억 원, 금융채를 7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21-3호)를 1천180억 원, 2025년 9월 만기인 국고채(20-6호)를 69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800억 원, 2022년 3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6-10호)를 61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2조7천215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5천44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0750-2303(21-3) 2023-03-10 1,18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699
통안00820-2210-02 2022-10-04 600
국고00875-2312(20-8) 2023-12-10 -55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619
국고03750-2206(12-3) 2022-06-10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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