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올해 900명의 개발자를 뽑겠다고 공언한 네이버가 본격적인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세자릿수 규모로 채용할 예정으로, 이달 중 서류전형과 코딩테스트를 하고, 내달 1차 기술면접을 거쳐 6월 2차 종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22년 2월 대학(원) 졸업 예정인 자로,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날부터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네이버는 올해 9월에도 세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1~10일 정기적으로 경력사원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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