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일본은행(BOJ)이 만기 5년 이하인 국채 매입 규모를 확대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J는 5일 정례 공개시장운영 공지에서 잔존만기가 '3년 초과·5년 이하'인 국채를 4천500억엔어치 매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대비 800억엔 증가한 규모다.

만기가 '1년 초과·3년 이하'인 국채의 매입 규모는 4천억엔에서 4천750억엔으로 늘었다.

만기가 '1년 이하'인 국채 매입 규모는 1천억엔에서 1천500억엔으로 확대됐다.

늘어난 국채 매입 규모는 총 2천50억엔 수준이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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