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銀, 중금리 신용대출 금리인하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원더풀 와우론'과 '원더풀 채무통합론' 최저금리를 연 5.9%로 낮췄다고 6일 밝혔다.

두 대출의 최저금리는 기존에 각각 연 12.4%와 12.6%였다.

지난 1일부터 원더풀 와우론은 연 5.9~18.2%, 원더풀 채무통합론은 연 5.9~18.0% 대출금리로 제공 중이다.

최장 대출 기간은 6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대출한도도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확대했다. 전세 상환기간이 84개월 이상이면 거치식 원리금균등분할 상환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저신용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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