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삼성증권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6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IB부서의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초사옥 일부 공간을 폐쇄한 후 소독을 실시했다.

삼성증권은 "전일 밤에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오전에 직원들에 공지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으며, 해당층을 소독한 상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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