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펀드는 고객 대신 보험사 자산관리전문가가 전략 수립부터 운용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일임형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미래에셋생명은 MVP펀드 선전에 힘입어 변액보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6천42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변액보험 신계약시장 점유율은 52.9%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대표는 "언제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익률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MVP펀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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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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