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의 금융시장 전망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연합인포맥스는 7일 '금융대상 수상자 특집 금융시장 전망 컨퍼런스'를 오후 3시에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

금융시장에서 손꼽히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시장 전망과 분석을 한자리에서 모아서 볼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병국 연합인포맥스 사장의 개회사로 출발해 1부에서 국내 및 해외 금융시장 전망을 다룬다.

금융시장에 대한 혜안과 예리한 전망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과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오후 3시 5분부터 45분간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해 집중 분석해준다.

2부에서는 연합인포맥스가 선정한 세 명의 베스트애널리스트가 출동해 본격적인 시장 전망에 나선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의 투자전략팀 연구위원이 오후 3시 50분부터 투자전략과 경제분석을 한다.

이 연구위원은 경제 이벤트의 인과관계를 꼼꼼히 분석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애널리스트다.

이어 '자동차/부품'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상을 수상한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유망섹터 전망을 다룬다.

그는 4차산업 파트장이자 자동차 업종 애널리스트로서 자동차와 부품 관련주에 대해 상세한 전망을 해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게임 산업의 모멘텀과 기업가치를 세심하게 분석해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수상한 김창권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사)의 유망 섹터 전망이 이어진다. 인터넷, 게임 분야에 대한 해박한 분석이 예상된다.

유튜브 생중계는 오후 3시부터 5시20분까지 약 2시간 이상 진행된다.

syju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3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