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49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449억 원, 통안채를 1천4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2천50억 원, 2023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5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8호)를 996억 원, 2022년 1월 만기 돌아오는 통안채를 6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433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ㆍ공제가 3천19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21-0110-0063 2021-06-10 2,050
통안00905-2304-02 2023-04-02 2,0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1,3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120
통안00680-2201-01 2022-01-09 -6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 -996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