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 샌들러 "텔레닥, 대단한 종목…목표주가 291달러"
파이퍼 샌들러 "텔레닥, 대단한 종목…목표주가 291달러"
  • 승인 2021.04.09 0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닥(TDOC)이 '대단한 종목'이라는 분석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배런스가 8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가인 션 위랜드는 텔레닥의 투자의견으로 '시장수익률 상회'를, 목표주가로 291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그는 이날 발표한 분석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약세에" 주식의 매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격 의사 왕진을 제공하는 텔레닥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주가가 11% 하락한 반면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은 8.6% 올랐다. 텔레닥 주가는 2월 19일 이후 39.2% 하락했다.

이 같은 하락세는 텔레닥이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에게 올해 회원 가입이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촉발됐다. 아마존(AMZN)이 가상 의료 서비스의 대폭적인 확장을 발표한 것도 한몫했다.

위랜드는 텔레닥이 지난해 가을에 185억 달러를 들여 인수한 리봉고의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인 리봉고 모바일 전화 앱의 다운로드를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앱 다운로드 건수가 8만700건으로 2020년 1분기 대비 25%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간 기준 다운로드의 감소에도 리봉고의 기초 펀더멘털은 점점 더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비활성 회원들이 압도적으로 플랫폼에 재참여함에 따라 연간 보존율이 2018 회계연도의 74%에서 2019 회계연도에 83%, 2020 회계연도의 107%로 향상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유에서다.

팩트셋에 따르면 텔레닥을 다루는 29명의 분석가 가운데 18명은 '시장수익률 상회' 혹은 '매수'로 투자의견을 제시했지만, 10명은 '보유',1명은 '매도'로 평가했다.

텔레닥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2.68% 오른 183.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n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2시 4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