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컨, 옥시덴탈 페트롤륨 주식 1억8천만 달러어치 처분
아이컨, 옥시덴탈 페트롤륨 주식 1억8천만 달러어치 처분
  • 윤영숙 기자
  • 승인 2021.04.0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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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투자자 칼 아이컨이 미국 최대 셰일업체 중 하나인 옥시덴탈 페트롤륨의 주식을 이번 주 들어 1억8천만 달러어치 팔아치웠다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에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14분 현재 옥시덴탈 페트롤륨의 주가는 3.06% 하락한 24.53달러에 거래됐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전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아이컨은 이달 5일에 옥시덴탈의 주식을 공개시장에서 700만 주 매각했다. 평균 매각 가격은 25.65달러였다. 매각 규모는 총 1억7천960만 달러에 달한다.이번 매각으로 아이컨은 옥시덴탈의 주식을 7천363만 주 보유하게 됐다.1월 말 기준 전체 발행주식의 7.9%에 달한다. 아이컨은 세 번째로 많은 옥시덴털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다.

옥시덴탈의 주가는 올해 들어 41.6%가량 올랐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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