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루베이의 마크 다우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런 상황은 당분간 지속할 수 있지만, 국채수익률과 달러 가치가 다시 오를 경우 1분기에 봤던 역풍이 다시 불어닥칠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블루베이 자산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이머징마켓 자산이 다른 곳보다 더 매력적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은 1.666%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말에 기록한 최근 고점인 1.765%에서 수준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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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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