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삼성화재가 지난 1일 설계사 학습플랫폼 '무브(MOVE)'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화재 전속 설계사는 별도 앱을 설치하고 본인 계정으로 접속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무브'는 상품 지식, 영업 스킬 등의 콘텐츠를 텍스트, 동영상, 퀴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학습 플랫폼 도입으로 자사 설계사 전문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설계사 역량 강화가 바른 영업 문화로 이어져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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