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4-13 | 1,125.60 | 1,125.40 | 1,125.80 | 1,124.50 | 1,124.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5.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4.90원) 대비 0.55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중반 레벨에서 주로 움직였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가 92.1선으로 내리며 3주 만에 최저치로 내렸으나, 원화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1.67%에 거래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연준 인사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유지했다.
달러-원 1개월물 거래는 1,124.50원에서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554엔에서 109.38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91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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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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