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은 13일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운영 기업으로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섹타나인은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고객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해피 앱 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전면광고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O2O 플랫폼 진출을 돕는다.
올해 하반기에는 소상공인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섹타나인은 지난해에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했고, 올해도 심사가 완료되면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O2O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y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3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지연 기자
jy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