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바이러스 제치고 인플레·테이퍼 탠트럼 최고 꼬리 위험"
BoA "바이러스 제치고 인플레·테이퍼 탠트럼 최고 꼬리 위험"
  • 곽세연 기자
  • 승인 2021.04.13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펀드매니저들 사이에서 무질서한 통화 정책 긴축과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최고의 꼬리 위험으로 부상했다.

13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월간 펀드매니저 조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발행한 지 1년이 더 지나 바이러스 공포는 뒤로 밀려났다.

이제는 테이퍼 탠트럼, 인플레이션 우려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200명 여의 펀드매니저 가운데 15%만이 코로나19를 가장 큰 꼬리 위험으로 꼽았다. 꼬리 위험은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큰 충격을 몰고 오는 위험을 말한다.

응답자의 32%는 테이퍼 탠트럼을 가장 큰 위험으로 꼽았고, 27%는 인플레이션 고조를 지목했다.

한편 펀드매니저들은 4월에도 전 세계 경제에 대해 낙관했으며 대부분이 향후 1년 동안 성장 개선을 내다봤다.

응답자의 90%는 향후 12개월 동안 더 강한 경제를 예상했다. 3월에는 91%였다.

펀드매니저의 50%는 가파른 경기 하강 이후 빠른 반등이 뒤따르는 'V'자형 회복을 예상했다. 3월의 48%에서 더 늘어났다.

93%의 매니저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인플레이션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등 소비자물가에 대한 기대는 변하지 않았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1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