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기저 효과만으로도 5월까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4%에 근접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가 생산역량을 넘어설 정도로 작동하고 임금 상승 압력도 오르려면 내년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E는 다만 미국의 3월 근원 CPI가 더 강해진 것은 팬데믹으로 가장 타격을 입었던 부문들이 반등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근원 CPI가 내년과 내후년에 평균 2.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3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6% 올랐고, 전년 대비 2.6% 상승했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고, 전월 대비 1.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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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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