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건당국,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백신 사용 중단 권고(상보)
미국 보건 당국이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용 중단을 권고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공동 성명에서 존슨앤드존슨 코로나19 백신에서 보고된 드문 혈전 사례와 관련된 6건의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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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CPI 전월比 0.6%↑…예상치 상회(상보)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3월 CPI가 전월보다 0.6% 올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5% 상승을 웃돌았다. 이날 수치는 2월에 0.4% 올랐던 것보다도 상승 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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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코로나19백신 중단…美 코로나 접종에 엄청난 타격"
미 보건 당국이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상당한 차질을 야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카비타 파텔 의학 박사는 CNBC에 출연해 "이것은 미국 J&J 백신 노력에 엄청난 타격이다"라고 말했다.
파텔 박사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공급만으로는 J&J 백신 중단에 따른 수요를 빠르게 만회할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의 백신 접종 노력이 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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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백신 중단에 항공·여행주 급락…크래머 "팔면 실수"
미국 보건 당국이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로 한 뒤 항공주와 여행주가 급락하고 있다.
13일 CNBC에 따르면 델타 에어라인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개장전 거래에서 2% 이상씩 내렸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3% 가까이 하락했다.
항공주를 추종하는 US 글로벌 제트 상장지수펀드(ETF)는 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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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펀드매니저 4명 중 3명, 비트코인은 거품"
전문 투자자 4명 가운데 3명은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13일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최근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74%는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기술주에 이어 가장 돈이 많이 몰린 종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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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부양책 및 백신 프로그램으로 원유 수요 증가할 것"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세계 각국의 전례 없는 부양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원유 수요 전망을 하루 10만 배럴 상향 조정했고 세계 경제 성장률도 0.3%포인트 상향 조정한 5.4%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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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5월까지 4% 근접 예상"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월까지 (전년 대비) 4%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기저 효과만으로도 5월까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4%에 근접할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가 생산역량을 넘어설 정도로 작동하고 임금 상승 압력도 오르려면 내년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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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떠나…후임 물색
앤디 홀데인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E는 홀데인이 6월 회의 이후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로열 소사이어티 아트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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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시설 피습 이란, 우라늄 농축 농도 상향…중동 긴장 고조(종합2보)
역대 최고 농도 60% 농축 예고…"개량형 원심분리기도 추가 설치 계획"
'공격 배후' 복수 천명 하루 만에 이스라엘 선박 피습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3175752111?section=news

-IMF "한국, 인구감소 속 고령화로 부채 부담 폭발 경계해야"
"강력한 펀더멘털로 당분간 부채 관리 가능…향후 계획 세워야"
아시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아시아 7.6% 성장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40034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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