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스 "아마존 주가, 향후 3년간 70% 오를 수도"

- 아마존의 주가가 향후 3년간 70%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브렌트 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주가가 향후 3년에 걸쳐 5천7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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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물가 예상보다 높을 수도…연준 내년 인상 가능성"

- ING는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를 초과하는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ING는 13일(현지시간) 분석 자료에서 "헤드라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일시적으로 전년 대비 4%를 넘을 수 있으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은 3%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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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화정책 동결…"근원 인플레 약해 완화 유지 적절"

- 싱가포르 중앙은행인 싱가포르통화청(MAS)이 명목 실효환율(NEER)의 정책밴드 기울기를 연율 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MAS는 1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에 NEER 정책밴드 기울기(절상률)를 연율 0%로 유지했으며, 정책 밴드 폭이나 중앙값도 변경하지 않았다"며 "이와 같은 정책적 입장은 약한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적절하다고 평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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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수익성 없는 美 기술주 투자 경계…주가 하락 우려"

- 주가 상승을 기대하며 수익성이 없는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전략을 경계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토니 사코나기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익을 내지 못하는 미국 기술주가 가파르게 뛰었지만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것이란 기대가 빗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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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에셋 "인플레, 美 소형주 머리 위 칼날…생산비 부담"

- 인플레이션이 미국 소형주의 강세 흐름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K에셋매니지먼트의 보리스 슐로스버그 외환 전략 담당 매니징 디렉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형주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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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설문 "투자자 69%, 증시 거품이라 생각"

- 미국 주식시장이 거품 상태라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점점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미국계 증권사 이트레이드가 1만달러 이상을 운용하는 957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69%가 미국 증시를 완전한 또는 다소의 거품 상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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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美 대형 은행주, 지금 사야…금리 상승에 실적 호조"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 대형 은행의 1분기 실적이 뛰어날 것이고, 이에 따라 이들 주식을 지금 사야 한다고 조언했다. BOA는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거시 경제 개선과 금리 상승 기대 등으로 은행주 밸류에이션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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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OA "韓, 22년 4Q부터 금리 인상…美 23년 하반기"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2022년 4분기부터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잡으며 2023년이던 예상 시점을 앞당겼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캐슬린 오 연구원은 1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행은 내년 4분기에 처음으로 정책금리를 올린 뒤 매우 점진적으로 (정책금리) 정상화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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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SPAC 분야 사고 예상…지나치게 돈 몰려"

-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에 대한 '묻지마 투자'에 우려를 나타냈다. 13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이날 아크인베스트 웨비나에서 "쏟아진 자금량을 고려하면 SPAC 분야에서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말 좋은 기회는 매우 적은데 지나치게 많은 돈이 몰리는 게 항상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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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J&J 백신 우려에 약세

- 14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미국에서 존슨앤드존슨(J&J) 백신 사용 중단 권고가 나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오전 9시 2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33포인트(0.42%) 하락한 29,627.28을,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8.11포인트(0.41%) 내린 1,950.4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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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전기차 다음 트렌드는 디지털지갑·유전체"

-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가 전기차를 뒤이을 혁신 트렌드로 디지털지갑과 유전체를 꼽았다. 캐시 우드는 13일(현지 시각) CNBC에 출연해 "디지털지갑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면서 디지털지갑과 판매자·구매자를 연결하는 온라인시장이 은행의 역할을 크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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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반도체 수입액 40조원…월간 사상 최대

- 지난 3월 중국의 반도체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3월 수입 반도체는 589억개로 그 가치는 359억달러(약 40조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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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의 빅테크 때리기 안 끝났다…"중기적 매도 압박 직면"

- 중국 정부가 빅테크 기업을 겨냥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중국 기술주가 중기적인 매도 압박에 직면해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1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정보판공실, 세무총국 등과 함께 '인터넷 플랫폼 기업 행정지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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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게임스, 287억 弗 평가 받으며 10억 弗 신규 차입

- '포트나이트' 게임메이커 에픽 게임스가 회사 가치를 287억 달러로 평가 받으면서 10억 달러를 신규 차입한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에 의하면 '로켓 리그'와 '폴 가이스' 게임도 내놓은 에픽 게임스는 지난해 2억5천만 달러를 투자한 소니 그룹으로부터 2억 달러를 추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차입에는 이밖에 아팔루자와 베일리에 그리포드 및 KKR도 참여한 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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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개발 mRNA 백신, 내달 초 중남미 3상 착수"

- 중국이 mRNA 방식으로 처음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내달 초 중남미 3상에 착수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 군사의학원과 이 백신을 공동 개발한 쑤저우 아보겐 바이오사이언스의 잉보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중국 중앙인민방송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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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미 제재 대상 中 슈퍼컴 관련 기업 견제"

- 미국이 중국 슈퍼컴 부문을 새로 제재한 것과 관련해 대만 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가 중국 관련 기업의 신규 발주를 받지 않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SCMP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미 상무부가 지난주 중국 슈퍼컴 제재와 관련해 블랙 리스트에 올린 7개 중국 기업 중 하나인 파이티움(Phytium)이라고 거명했다. TSMC는 그러나 제재가 발표되기 전에 이뤄진 공급 계약은 이행할 것이란 입장이라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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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대 부푼 美 증시, 高밸류·코로나19 "위태롭다" 경고

- 올해 1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높은 밸류에이션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태롭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CNBC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PNC파이낸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어맨다 아가티는 지난 12일 방영된 CNBC의 트레이딩네이션에 출연해 "1분기 실적 시즌이 실제로 그렇게 훌륭할지 확신하지 못한다"며 "시장은 절대적으로 높은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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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축류 해상수출 중단…동중국해 사고 여파

- 뉴질랜드는 앞으로 살아있는 가축을 해상으로 수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농업부 다미엔 오코너 장관은 이날 2년간의 이행기를 거쳐 가축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코너 장관은 가축 수출이 지속될 경우 동물복지와 고품질 수출에 대한 뉴질랜드의 국제 명성에 흠집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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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코인베이스 주식 준거가격 250달러 책정

- 나스닥 거래소가 상장을 앞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준거가격(reference price)을 250달러(한화 28만 원)로 책정했다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 주당 250달러에 기초한 코인베이스의 기업가치는 650억 달러(한화 약 73조 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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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아시아 주요 통화에 약세…'백신 파동' 주시

- 달러화가 아시아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11시 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15% 내린 108.871엔, 달러-원 환율은 0.33% 내린 1,122.20원, 싱가포르달러는 0.17% 내린 1.2287싱가포르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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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월 핵심 기계류 수주 전월比 8.5%↓…예상치 2.8%↑(상보)

- 일본의 2월 핵심 기계류 수주가 전월 대비 8.5% 감소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14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시장예상치 2.8% 증가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제조업 부문 수주가 5.5%, 비제조업 부문 수주가 1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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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관투자자, 美 단독주택 임대시장 몰려든다

- 미국 대도시의 고층빌딩, 호텔, 쇼핑몰 등에 투자하던 해외기관투자자들이 단독주택 임대시장에 몰려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단독주택 임대시장에 투자하는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주로 캐나다 연금펀드, 유럽 보험사, 아시아 혹은 중동 국부펀드 등이라고 저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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