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원자재 거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 단기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공급과 기저 수요가 중기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원자재 수요를 둔화시키는 조치를 통해서 가격을 진정시킬 수 있지만 이렇게 되면 경제활동 역시 둔화할 수 있다고 제프리스는 지적했다.
제프리스는 또한 "고용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역시 대가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 3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4.4% 올라 2018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