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프포인트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수급에 연동되는 모습이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 구간도 전일과 같은 -0.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오른 0.15원, 1개월물은 전일대비 0.05원 내린 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와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마감했다.
한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최근 스와프포인트는 수급에 연동된 장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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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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