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5일 대만증시는 17,000선을 돌파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210.76포인트(1.25%) 오른 17,076.73에 장을 마쳤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지수는 개장 직후 반등해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금융주와 정유·화학 업종 주가가 대체로 큰 폭 상승했다.

금융주 가운데 푸방금융지주가 5.1%, 케세이금융지주가 2.6% 뛰었다.

정유·화학 업종 중에서는 포모사플라스틱이 3.9%, 난야플라스틱이 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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