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소매 판매 등 경제지표 호전에도 혼조세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판매과 실업 관련 지표 등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경기 회복 기대가 선반영됐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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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사 글락소 개장전 거래서 상승…엘리엇이 지분 구축

- 영국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주가가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5일 보도했다.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지분을 구축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가 에마 윔슬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방침으로 고전해온 이 회사에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상당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한때 8%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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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베이조스 연봉은 170만 달러…대부분 보안 관련 비용

-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총급여가 170만 달러에 달했으며 대부분 보안 관련 비용이었다고 마켓워치가 15일 보도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지난해 기본급은 전년도인 2019년과 같은 8만1천840달러에 머물렀다. 미국 상시 고용 근로자 평균인 3만7천930달보다 두 배 조금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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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미국 부호 6인 재산 13개주 GDP보다 많다"

- 6명의 미국 부자들이 델라웨어, 메인, 하와이를 포함한 13개 주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공정한 세금을 위한 미국인 연합(ATF: Americans for Tax Fairness)'과 '정책연구원(IPS: Institute for Policy Studies)'은 1천억 달러 이상을 소유한 6명의 부자 재산을 모두 합치면 8천150억 달러에 달해 미국에서 가난한 13개 주의 GDP를 웃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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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JP모건, 중국증시에서 '흉조'를 본다…도대체 왜"

- 투자은행 JP모건이 중국 금융시장에 나쁜 징조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배런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채권과 주식시장에 대한 자본 흐름이 순 유출로 돌아서고, 위안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데다 중국 증시의 실적도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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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지표 호전에도 금리 하락에 혼조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미 국채 수익률은 소매판매과 실업 관련 지표 등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오히려 하락했다. 경기 회복 기대가 선반영됐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68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910엔보다 0.227엔(0.2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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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분기 순이익 두 배로 증가…예상치 상회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BOA는 1분기 순이익이 80억5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EPS)은 86센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분기 순이익은 1년전 같은 기간 기록한 40억1천만달러의 두 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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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악의적 행동 제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상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악의적 활동에 대응해 새로운 제재를 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일련의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공격적이고 유해한 활동을 목표로 한 새로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이에 따라 재무부는 여러 제재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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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소매판매, 전월비 9.8%↑… 예상치 6.1%↑(상보)

-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9.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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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26.3…2017년 10월 이후 최고

- 뉴욕주의 제조업 활동이 201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17.4에서 26.3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7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제조업 활동은 경제 재개에 힘입어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던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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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지표 개선에 상승…다우 최고치 출발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계속 긍정적으로 나오고, 소매지표 등 경제 지표도 좋게 나오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5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93포인트(0.67%) 오른 33,956.8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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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택시장 400만 채가량 공급 부족 상태

- 미국 주택시장이 2020년 말 기준 거의 400만 채가량의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프레디맥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 모기지 금융 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 주택시장에 단독주택 기준 수요 대비 380만 채가량의 공급이 부족하다. 이는 프레디맥이 자료 집계를 시작한 2018년에 비해 52%가량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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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주가, 거래 둘쨋날 등락 지속…장중 최고 6.4%↑

-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상장 둘째 날에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1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해외종목 주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장보다 0.22% 오른 329.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개장가는 6.28% 오른 348.90달러였으며 장중 6.37% 오른 349.20달러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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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CEO, "12개월내 3차 코로나19 백신 접종 필요해질 수도"

-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후 12개월 내에 추가 접종이 필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불라 화이자 CEO는 CVS 헬스와의 한 행사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매년 사람들이 백신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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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원유 수요 회복 기대에 나흘째 상승

- 뉴욕유가는 경제 지표 호조로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지면서 상승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1센트(0.5%) 오른 배럴당 63.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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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지표 개선에 환호…다우 3만4천 돌파 마감

-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소매지표 등 경제 지표도 좋게 나오면서 상승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5.10포인트(0.90%) 오른 34,035.99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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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경제 재개 효과 반영…소비 나선다

- 뉴욕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3월 소매판매는 정부의 현금 지원에 힘입은 바 크지만, 소비자들이 저축보다는 소비에 나서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는 이날 발표한 시장 코멘트에서 "4월에는 현금 지원책이 소진돼 소비지출이 분명 줄어들겠지만,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가계 금융이 탄탄해지고 있어 올해 2분기에 전반적인 소비 증가세가 빠르게 계속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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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19% 동결…새 총재 첫 결정

- 터키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9%로 동결했다. 15일 터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9%로 유지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19% 동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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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이익 급증…팬데믹 회복 수혜

- 치솟는 증시, 투자자들의 경기 회복 베팅 등에 힘입어 블랙록의 분기 이익이 49%나 급증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랙록의 1분기 이익은 12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7.7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60만 달러, 5.15달러에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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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57만6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상보)

- 지난 1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대폭 줄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 미 노동부는 15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9만3천 명 급감한 57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3월 14일 주간의 25만6천 명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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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50.2…50년 만에 최고(상보)

- 4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이 개선세를 이어갔다. 15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4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44.5에서 50.2로 상승했다. 거의 50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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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강력한 소비·고용 지표에도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강력한 소비, 고용 지표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뢰를 바탕으로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3bp 하락한 1.6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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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기업재고 0.5%↑…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2월 미국의 기업 재고가 시장 예상 수준으로 늘었다. 15일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기업 재고가 전달 대비 0.5% 증가한 2조10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0.5% 증가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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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주택시장지수 83…월가 예상 소폭 하회(상보)

- 4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15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4월 주택시장지수는 83으로, 전월의 82에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84에는 소폭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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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실적 예상 상회…한국 등 13개국 소비자금융 철수

- 씨티그룹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했다. 또, 미국 밖 13개국의 소비자금융 철수라는 대규모 전략적 결정도 내렸다. 15일 CNBC 등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1분기 79억4천만 달러, 주당 3.62달러의 이익을 공개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주당순이익(EPS) 2.60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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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치 "2022년까지 미니 아이폰 모델 단종될 수도"

- 애플 전문가로 통하는 궈밍치 TF 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2022년까지 새로운 아이폰 미니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5일 CNBC에 따르면 궈밍치는 이날 고객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2022 아이폰은 상당히 개선된 카메라가 탑재된 4가지 다른 모델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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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장기물 국채수익률 급락세…"국채 수요 살아나"

- 강력한 경제 지표에도 미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말 1.77%까지 올랐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어느덧 1.5%대 중반으로 밀려났다. 15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오후 2시20분(미 동부시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8.9bp 급락한 1.54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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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목표 달성 아직…테이퍼링 시기 가깝지 않아"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연준은 고용과 인플레이션 달성 측면에서 아직 거기에 있지 않다"며 "연준은 채권 매입 축소를 고려할 시기에 접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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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시장이 지표와 따로 노는 이유

- 지난주부터 인상적인 경제 지표가 쏟아지고 있지만, 국채수익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15일 마켓워치는 채권 트레이더들은 미 국채시장이 지표에 무관심한 사례가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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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강한 지표에도 급등…10년 금리 4주래 최저

- 미국 국채 가격은 강력한 소비, 고용 지표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뢰,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큰 폭 상승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6bp 하락한 1.531%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초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컸으며 최근 4주 동안 가장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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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미 증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낙관적"

-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가 미 증시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낙관적이라고 평가했다.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핑크 CEO는 이와 같이 밝히고 "미 재정 적자에 대한 장기적 우려가 있긴 하지만 현재는 이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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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산업생산 전월비 1.4%↑…예상치 2.7%↑(상보)

- 미국의 3월 산업생산이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2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7%에 못 미쳤다. 2월 산업생산은 기존 마이너스(-)2.2%에서 -2.6%으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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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분기 손실 12억달러…다음 분기 손익분기점 예상

- 델타가 지난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오는 6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CNBC에 따르면 델타의 지난 1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은 3.55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17달러 손실보다도 악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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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1분기 320만개 계좌 새로 오픈…신기록 경신

- 찰스 슈왑이 올해 1분기 320만개의 새로운 고객의 계좌를 오픈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1분기 찰스 슈왑은 320만개의 신규 계좌를 오픈해2020년 전체 수치인 240만개를 뛰어넘었다. 지난해 숫자의 경우 TD아메리트레이드와의 합병으로 인해 생긴 110만개의 신규 계좌는 합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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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갈등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 등에 1.8% 상승

-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및 러시아 간의 갈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1.8% 상승했다. 1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0.50달러(1.8%) 상승한 1,766.8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7주 만의 최고치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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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치 예일대 교수 "시장, 미-중 관계 위험 완전히 무시하고 있어"

- 미국 저명 경제학자인 스티븐 로치 미 예일대 교수가 현재 시장이 미-중 관계에 따른 위험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로치 교수는 "현재 아주 많이 우려되는 일들이 있다"면서 "심각한 문제가 있고 아무도 이를 걱정하지 않으며 시장은 이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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