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4천㎥급 대형 LN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76척, 63억5천만달러를 수주해 연간목표 149억달러의 43%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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