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가 본 美 국채금리 급락 세가지 이유

- 미국 국채금리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급락(채권가격 상승)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9.8% 급증해 작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전주보다 19만3천 명 급감한 57만6천 명(계절 조정치)으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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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올해 투자액 300억달러로 상향"

-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가 올해 투자액과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전세계 반도체 수요 급증 현상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는 올해 투자액이 지난 1월 발표한 250억~280억 달러보다 높은 300억 달러(약 33조5천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5%에서 20%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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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美 투자자, 경기 회복에 베팅 중…관심 쏠린 종목은"

- UBS는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경기 회복에 기대를 걸고 관련 주식에 베팅하고 있다며 일부 종목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키스 파커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경제 활동 재개와 인프라 투자 관련주, 가치주 비중을 늘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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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듀랜트, 코인베이스 투자로 자산 53배 불려

-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듀랜트가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투자해 자산을 53배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한 코인베이스의 시가 총액이 860억 달러(약 96조3천억 원) 수준이라며 브루클린 네츠 소속인 듀랜트가 코인베이스의 초기 투자자로 막대한 수익을 거뒀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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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급락 이유는…"지표 보는 방식 달라졌다"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루 사이 급락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 호조를 해석하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6bp 하락한 1.531%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초 이후 하루 낙폭으로는 가장 컸으며 최근 4주 동안 가장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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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美 증시, 계속 강할 수 있는 네 가지 이유"

-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 흐름이 지속할 수 있는 네 가지 이유가 있다고 엘피엘(LPL) 파이낸셜이 진단했다. 라이언 데트릭 수석 전략가는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역사적 통계를 보면 지금과 같은 강세는 이제 막 시작이라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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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소비·고용 회복 속 주가·국채↑ 달러 혼조

- 1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분기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소매지표 등 경제 지표도 좋게 나오면서 상승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예상을 뛰어넘은 소비·고용 지표에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대한 신뢰와 강한 수요를 바탕으로 큰 폭 상승했다. 경기 회복 기대가 선반영됐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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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기관 고객, 암호화폐에 관심 적어"

-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는 암호화폐가 자산군으로서 눈길을 사로잡는다면서도, 기관투자자 고객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래리 핑크 CEO는 15일(현지 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암호화폐에 집중해 관심을 두고 있다. 내러티브(서사·이야기) 때문에 관심이 간다"며 "암호화폐가 훌륭한 자산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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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美증시 강세에 상승

- 16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 증시가 강세로 마감해 영향을 받았다. 오전 9시 3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58포인트(0.22%) 오른 29,709.27을,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94포인트(0.10%) 내린 1,957.1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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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증권사, 글로벌 영업 확장 '눈길'

- 중국 온라인 증권사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 관심을 끈다. 15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모바일 주식 거래 앱을 서비스하는 후투(富途)와 라오후증권(호랑이증권)은 올해 중국 외 지역에서 신규 고객 수십만 명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두 회사는 미국·홍콩주식을 거래하는 중국 투자자 사이에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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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신규주택가격 전년비 4.36%↑

- 지난 3월 중국의 신규주택가격이 전년대비 4.36% 상승했다고 다우존스가 16일 전했다. 지난 2월에는 4.06% 올랐었다. 3월 신규주택가격은 전월대비 0.41% 올랐다. 2월에는 0.36%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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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자산관리회사 화룽 디폴트 가능성 얼마나 되나

-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며 달러채 가격이 급락한 중국의 최대 자산관리회사 화룽자산관리에 대해 중국 정부가 어떤 처분을 내릴지 주목된다. 중국 재정부가 최대 지분을 보유한 화룽은 최근 작년 연차보고서의 발표를 돌연 연기하면서 달러채 가격의 급락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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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FDI 증가율 13년새 최고…코로나 이전 수준 웃돌아

- 중국의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증가율이 13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15일 중국 상무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중국으로 유입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전년 대비 4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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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룽 해외채 사태에 계열사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 중국 대형 자산관리사 화룽의 달러화 표시 채권 급락 사태가 벌어지자 시장이 화룽의 홍콩 금융 계열사에 주목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5일 보도했다. 화룽 달러화 표시 채권 급락에 투자자들이 화룽의 홍콩 금융 계열사인 중국화룽국제지주유한회사(이하 화룽인터내셔널)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이 계열사가 화룽 채권 중 대부분을 보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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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보쉬-中 칭링, 中 시장 겨냥 연료전지 합작사 설립

- 독일 보쉬와 중국 프리미엄 상용차 메이커 칭링 모터스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연료전지 합작사 설립을 발표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15일 전한 바로는 양사는 전날 성명에서 보쉬 하이드로진 파워스테이션 시스템스 합작 설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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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큐어백, AZ-얀센 백신 논란 속 `다크호스' 급부상"

- 독일 큐어백 코로나19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AZ)와 존슨앤드존슨 계열 얀센 백신의 혈전 연계 관련 논란 와중에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외신이 16일 전한 바로는 2회 접종용인 큐어백 백신은 AZ 및 얀센 백신과 같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임에도 화이자와 모더나 등 선발 제품보다 임상 완료 등이 5개월여 늦어지는 바람에 빛을 보지 못하다 이번 사태로 빠르게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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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니오, 배터리 교체소 전략적 협력 합의

- 중국 에너지 대기업 중국석유화공(시노펙)이 전기차 메이커 니오와 배터리 교체소 부문에서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차이나데일리에 의하면 시노펙은 15일 자 성명에서 배터리 교체 외에 신소재와 인텔리전트 카, 그리고 신에너지 차(NEV) 공동 개발에서도 양사가 전략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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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틸-번강, 전략적 합병으로 中 2위 철강사 부상 계획

- 중국 랴오닝성에 거점을 둔 안스틸과 벤시 스틸(번강)이 중국 2위 철강 기업으로 재편될 수 있는 전략적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6일 보도했다. 차이신은 번강 계열 번강 스틸 플레이츠의 전날 자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계획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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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1분기 매출액 6.8%↑…시장 예상치 상회

- 미국의 음료회사 펩시가 올해 1분기 시장예상치를 넘는 실적을 올렸다고 CN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펩시가 이날 밝힌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억2천만 달러, 순이익 17억1천만 달러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1.21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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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세계 외환보유고 비중 하락…25년 내 최저

- 세계 외환보유고에서 미국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25년 내 최저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분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달러의 세게 외환보유고 비중은 59.02%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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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달러, 수개월 내 변동성 장세 맞이할 듯"

- 라보뱅크는 수개월 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달러가 변동성 장세를 맞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6일 다우존스와 FX스트리트닷컴 등에 따르면 라보뱅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부상할 수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강세론자들은 최근 고점 아래로 내려간 채권금리와 함께 또 다른 가격 압력 공포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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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규제당국, 로빈후드 중개 면허 박탈 추진

-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정부 규제당국이 무료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의 주식 중개업 면허 박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배런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사추세츠 주정부 국무장관인 윌리엄 갤빈은 지난해 12월 소송을 제기한 이후에도 로빈후드가 "공격적으로 젊은 투자자를 유인하는 양상을 지속하고 있다"며 면허 취소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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