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결정은 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기업은행은 이러한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이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프로그램' 및 '환경·안전투자 지원프로그램' 지원과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영에 따른 자본확충이라고 설명했다.
증자 규모는 491억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8천706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4월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7일이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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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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