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4-17 | 1,116.80 | 1,116.60 | 1,117.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6.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6.30원) 대비 0.35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갔다.
미국 국채 금리와 글로벌 달러화가 큰 변동 없이 움직인 가운데 원화 영향도 제한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뉴욕 채권시장 마감 무렵 1.57% 수준을 나타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전장대비 0.1% 가량 하락하며 91.54선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867엔에서 108.8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981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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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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