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하이브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미국의 라이징 팝스타 제레미 주커의 커뮤니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소속의 제레미 주커는 해외 레이블 아티스트로서는 네 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한다.

제레미 주커는 직접 작사·작곡한 'comethru'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다.

올해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제레미 주커는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ENHYPEN, CL, 피원하모니, 위클리, 선미, 헨리, 드림캐쳐, 체리블렛,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미래소년, 트레저, 레떼아모르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를 운영, '글로벌 No. 1 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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