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4월 11일~17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2조3천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19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증권은 4조1천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1조6천600억 원, NH투자증권 1조6천억 원, IBK투자증권 7천520억 원, KB증권 7천억 원, 대신증권 6천300억 원 등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주간(4월 4일~10일) 18개 증권사에서는 10조8천85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5개 증권사에서 5조673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1조2천4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한국투자증권은 8천200억 원, NH투자증권은 4천400억 원, 키움증권은 4천200억 원, 부국증권은 2천38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3조3천820억 원이었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2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