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 "美 증시, 7월까지 8% 뛸 것…S&P 4,500 도달"

- 미국 증시가 오는 7월까지 8%가량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필 올랜도 수석 주식 전략가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 수익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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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발상 전략 펀드, 애플·美 은행주 매도

- 역발상 투자 전략으로 유명한 캐나다 대형 펀드가 최근 주식 투자 포지션에 큰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캐나다 펀드 헥사베스트는 지난 1분기에 애플과 미국 대형 은행주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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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연준의 시장 길들이기

- 이번 주(19~23일) 뉴욕 채권시장은 지난주 가파른 금리 하락에 따른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의 연이은 비둘기파적 메시지 속에 통화 긴축 우려가 진정됐다. 이에 따라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도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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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연준의 시장 길들이기

- 이번 주(19~23일) 뉴욕 채권시장은 지난주 가파른 금리 하락에 따른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의 연이은 비둘기파적 메시지 속에 통화 긴축 우려가 진정됐다. 이에 따라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도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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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실질금리 마이너스…10년 금리, 오를 것"

-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실질금리가 여전히 마이너스"라며 이같이 말했다. 배런스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라는 것은 명목금리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율 2.33%를 밑돌고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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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금리 동조' 약세 이어가나

- 4월 들어 약세인 달러화가 이번 주(19일~23일)에도 내림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달러화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와 함께 내리막을 걸어왔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달러-엔 환율은 108.783엔에 거래를 마쳐 일주일 동안 0.876엔(0.80%) 하락했다. 지난 3월에는 2016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던 달러-엔 환율이 2주 연속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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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중·일 관계 악화 경계에 하락

- 19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중·일 관계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경계가 재료로 작용했다. 오전 9시 4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2포인트(0.15%) 내린 29,638.85를,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61포인트(0.08%) 하락한 1,959.26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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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공룡' 핌코, 조직문화 바꾼다…고객사 "문화 중요"

- 대형 채권운용사 핌코가 조직문화를 바꾸고 있다. 수익자인 연기금 등이 운용사의 조직문화를 중시하는 분위기를 반영해서다. 17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핌코는 직원을 평가하는 방식과 승진 및 교육훈련 제도 등을 고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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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마켓 상장 규칙 변경…앤트그룹 상장 아예 불가할 수도

- 중국이 금융 관련 활동이나 부동산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의 스타마켓 상장을 금지함에 따라 앤트그룹의 스타마켓 상장이 아예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그룹의 핀테크 계열사로 지난해 홍콩증시와 스타마켓 동시 상장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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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기업 실적 주목

- 이번 주(19~23일) 중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 등에 주목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지난주에는 빅테크 규제 우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여러 재료가 혼재한 가운데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70%, 0.7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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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3월 수출 전년비 16.1%↑…예상치 12.4%↑(상보)

- 일본의 3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 12.4%를 웃도는 수치다. 수입은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3월 무역수지는 6천637억 엔(한화 약 6조8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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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융당국 "화룽, 유동성 충분…정상 운영 가능"

- 중국 최대 자산관리사 화룽자산관리의 재무 건전성 문제가 회사채 시장 전반에 불안감을 안겨주자 중국 금융당국이 첫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투자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나섰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은행보험감독위원회(CBIRC·은보감회)는 "화룽의 영업상황은 정상적이며 유동성도 풍부하다"면서 "화룽은 감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연례 보고서도 최대한 빨리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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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율 주행차, 휴스턴서 충돌 화재로 승객 2명 사망

- 테슬라 자율 주행차가 18일 밤(한국 시각 19일 새벽) 미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주행 중 충돌로 인한 화재로 탑승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보도됐다. 외신은 현지 경찰 등을 인용해 사고 당시 운전석에 사람이 없었다면서, 반자동 주행시스템을 가진 사고 차량이 과속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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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화 매출, 올들어 이미 작년 전체 근접

- 중국 영화 시장이 완연히 회복되면서 올해 들어 티켓 박스 매출이 지난해 전체 규모에 접근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보도했다. 신화가 전문 집계 기관 마오얀을 인용한 바로는 올해 들어 18일까지 집계된 티켓 박스 매출이 200억 위안(약 3조4천240억 원)을 초과해, 지난해 전체 규모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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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인텔리전트 카 대거 투자에도 수익성 악화 만회 어렵다"

- 화웨이가 미국 견제로 핵심인 스마트폰 비즈니스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텔리전트 카 부품과 솔루션 부문에 대거 투자하지만, 수익 제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문가 관측이 제기됐다. 글로벌타임스는 화웨이가 18일 4D 이미징 레이더를 포함한 일련의 인텔리전트 카 부품과 솔루션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올해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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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클럽하우스 견제 새 음성 서비스 등 도입"

- 페이스북이 클럽하우스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새로운 음성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고 美 IT 전문 매체 리코드가 보도했다. 외신이 19일 리코드를 인용한 바로는 페이스북은 스포티파이 테크놀로지 도움으로 팟캐스트에도 진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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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연계 스마트 피트니스 피처, 3억 弗 추가 차입

- 중국 스마트 피트니스 스타트업 피처(Fiture)가 이 부문에서는 단일 규모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3억 달러를 추가 차입한 것으로 발표됐다. 차이나데일리가 지난 16일 전한 바로는 2019년 창업한 피처는 이번 차입에 앞서 그해 8월 이후 9천100만 달러를 확보했다. 투자자에는 텐센트와 세쿼이아 캐피털 및 니오 캐피털이 포함됐다고 차이나데일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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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요의 지평이 변한다…골드만이 선택한 수혜주는

- 골드만삭스는 원유 수요 변화를 이유로 전기차, 항공사, 바이오연료 등의 강세를 전망했다. 기존 정유업체 중에서도 일부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10년 내 원유 수요가 정점을 찍는 이른바 '피크 오일'은 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5년 넘어서까지 수요가 무기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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