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는 국고채 현물에 연동해 수익률 곡선이 평탄해졌다.(커브 플래트닝)
1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820%를 나타냈다.
3년은 1.3bp 내린 1.195%를 거래됐다. 5년은 2.3bp, 7년은 2.8bp 떨어졌다.
10년은 2.8bp 하락한 1.593%에 마쳤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현물 국고채의 영향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며 "글로벌하게 강세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딱히 국내 롱재료가 없는 가운데 외국인 주도로 현물 국고채가 강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1~3년 구간에서 상승했고 4년 이상에 구간에서는 보합세를 보였다.
1년은 0.5bp 오른 0.185%를 나타냈다. 3년은 0.5bp 상승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했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3bp 상승한 마이너스(-) 76.3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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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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