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의 350억유로 흑자에 비해서는 90억유로가량 감소한 것이다.
2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의 경상수지는 2천590억유로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2.3%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2천630억유로 흑자를 나타냈다. 유로존 GDP의 2.2%이다.
자본 계정을 보면 2월까지 12개월 동안 유로존 거주민들의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 증권의 순매입 규모는 8천40억유로로 집계됐으며, 비영주권자의 유로존 포트폴리오 투자증권 순매도 규모는 210억유로에 달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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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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