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독일의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9% 올랐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0.6% 증가를 예상했다.

지난 1월에는 0.7% 올랐었다.

3월 PPI는 전년동월대비로는 3.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3.3% 상승을 예상했다.

지난 2월에는 1.9% 상승했다.

기저효과에다 공급 제약에 따른 투입 비용 증가가 생산자 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유로화는 지표 발표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오후 3시21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12% 상승한 1.20510달러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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