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비서실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이 배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철희 정무수석 취임 후 첫 야당 소속 단체장과 협치하는 자리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대한민국 제1·2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현안에 대해서 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코로나19 방역, 민생 경제 회복, 서민 주거 안정 등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했다.
jhlee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재헌 기자
jhlee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