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미국 석유협회(API)가 이달 16일로 끝나는 1주간 원유공급 증가량을 43만6천 배럴로 보고했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같은 기간 휘발유 재고는 160만 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65만5천 배럴 증가했다.

쿠싱 허브의 원유 재고는 한 주간 130만 배럴 감소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 정보는 현지시간으로 21일 배포된다.

S&P글로벌 플랫츠 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EIA 자료에서 원유 재고가 44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휘발유 재고는 80만 배럴 증가, 정제유 공급은 130만 배럴 감소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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