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엔비디아의 ARM 인수 성사 가능성 10%에 불과"

- 씨티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 인수가 성사될 가능성이 10%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엔비디아는 작년 9월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ARM을 4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는 영국, 중국, 유럽연합(EU), 미국 등의 경쟁 당국 승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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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美獨 스프레드 추가 축소 여지 거의 없어"

- ING는 이번 주 초 유럽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과 독일 국채금리의 차이(스프레드)가 축소됐지만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20일(현지시간) 분석자료에서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독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180bp 수준으로 축소됐다"며 "유럽이 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어둠에서 벗어나 미국의 상황을 따라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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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분기 CPI 전기비 0.8%↑…예상 부합(상보)

- 뉴질랜드의 소비자 물가가 시장 예상에 부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직전 분기 대비 0.8%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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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107엔대 추락 후 보합권…안전 선호 분위기(상보)

- 2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안전 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 급락한 이후 보합권으로 되돌아왔다.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1엔(0.01%) 밀린 108.068엔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달러-엔 환율은 107.85엔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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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CEO "수익 늘려 승자 되고파"…소매금융 축소 배경

-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수익을 늘리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13개 국가에서 소매금융 영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레이저 CEO는 20일 CNBC 인터뷰에서 10년을 내다보고 승자가 되고자 한다며 경쟁사와의 수익 격차를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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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월 소매판매 예비치 전월비 1.4%↑(상보)

- 호주의 3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1일 발표했다. 호주 소매판매는 두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3월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 2.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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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증시 부진은 일시적…과잉 매수 소화"

- 미국 주식시장의 최근 부진은 일시적이라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매체는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이번 주 증시 매도세가 3~5% 하락하는 조정 양상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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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엔화 숏 매우 극단적…스퀴즈 위험 커졌다"

- MUFG은행은 엔화의 숏 스퀴즈 위험도가 커졌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엔화 매도 포지션이 역사적 기준으로 매우 극단적인 수준"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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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인플레, 완만히 오른다…기술주엔 리스크"

- 글로벌 금융시장 관심사인 미국 인플레이션이 향후 완만하게 상승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마이크 라벨라 프랭클린템플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0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은 상승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바란다고 했다"면서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게 오르고, 금리는 계속해서 상승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인플레이션 급등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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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경제활동 제한 경계하며 하락

- 2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닛케이평균주가)가 전날에 이어 크게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03포인트(1.32%) 하락한 28,717.35를 나타냈다. 닛케이지수가 장중 29,0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3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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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줌 비디오, 일상화 예상…50% 가까이 오른다"

- 백신 보급으로 코로나 팬데믹은 끝나더라도 '재택근무 붐'의 승자인 줌 비디오는 일상 속에서 자리 잡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20일(현지 시각) 보고서를 내 줌 비디오 주가가 올해 다시 치솟아 최근 수개월 동안의 낙폭을 되돌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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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 2022년까지 이어질 수도…설비확충 예측 어렵다

-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올해는 물론 2022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자동차 브레이크와 도어, 와이퍼를 통제하는 차량 반도체에서 시작된 반도체 부족 현상은 이제 스마트폰과 노트북, 세탁기, 냉장고 등에 쓰이는 반도체 공급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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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진핑, 기후정상회의 참석…중요 담화 발표"(상보)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가 21일 밝혔다.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시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담화'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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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규제리스크 현재진행형…中, 철강 전자상거래 조사 착수

- 중국 정부 당국이 알리바바와 중국 국영 철강기업 오광발전이 함께 세운 철강 전자상거래 벤처 조사에 들어가면서 알리바바의 규제 리스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고 차이신이 20일 보도했다. 오광발전의 상하이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알리바바가 지난 2015년 오광발전의 전자상거래 부문의 지분 44%를 가져가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이 과정 중 반독점법하에 불법적으로 시장 지배력이 집중되지 않았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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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지난 1분기 게임 투자에 초점

- 중국 텐센트가 지난 1분기 투자 초점을 게임 쪽에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0일 전한 바로는 텐센트는 지난 1분기 모두 103개 부문에 6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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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토 네이션 CEO "반도체 공급난, 연내 해소 난망"

-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반도체 공급 부족이 연내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오토 네이션의 바이크 잭슨 최고경영자(CEO)가 전망했다. 미 자동차 유통 체인인 오토 네이션을 오랫동안 경영해온 잭슨은 20일(현지 시각) 야후 파이낸스 라이브 대담에서 "반도체 공급 탓에 신차 제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음은의문의 여지가 없다"면서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훨씬 웃도는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의 차질이 오래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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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R 접목 미용실 시험 운영

- 아마존이 증강 현실(AR) 기술을 접목한 미용실 비즈니스에 시험적으로 착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워치가 20일 전한 바로는 아마존은 런던 이스트 엔드 소재 건물 2층에 '아마존 살롱'을 개설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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