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참여기업과 함께 '월드IT쇼 2021'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다. 글로벌 ICT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IBK창공은 참여기업 24곳과 함께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전시회에서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브레싱스(마포4기), 지니로봇(구로5기), 스핀어웹(마포6기)은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프로그램에 초청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참여기업에 판로개척,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