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신임 국무총리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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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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