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 금리 동결·QE 규모 축소…금리 인상 가이던스 앞당겨(상보)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OC는 다음 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된 가이던스를 앞당겼고, 양적완화(QE) 규모는 더 줄이기로 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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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백악관 이코노미스트 "연준, 2023년까지 테이퍼링 안 할 것"
백악관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경제학자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2023년까지 테이퍼링(양적완화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나티시스 CIB의 조 라보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는 "맹렬한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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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다음주 애플 실적에 강한 자신감"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휴버티 애널리스트가 다음주 발표될 애플의 실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휴버티 전략가는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생태계가 강한 모습을 나타내며 3월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데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강한 실적 등은 애플의 주가가 올해 시장수익률 하회를 딛고 재평가되도록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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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충격 넷플릭스 개장전 급락…"매수 기회" vs "데드 머니"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 공개 이후 월가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1일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분기에 약 400만 명의 가입자가 순수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장 추정치보다 200만 명 이상 낮은 수치다.
또 2분기 가입자 증가가 100만 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역시 예상치를 한참 밑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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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비트코인 거품…단기적으로 50% 폭락 가능"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에 거품이 매우 많다며 큰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너드 CIO는 21일 CNBC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격이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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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코인베이스가 '가상화폐의 구글'이 될 수 있는 이유…."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가 가상화폐의 구글 같은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주가가 싼 편이라고 배런스가 21일 진단했다.
배런스의 에이비 살즈만은 코인베이스 주식 보유 관련 기사를 통해 "험악한 경쟁자들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경쟁력을 갖춘 획기적인 회사"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코인베이스를 쇼피파이(SHOP), 스퀘어(SQ), 찰스 슈워브(SCHW), 나스닥(NDAQ)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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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투자의견 상향
골드만삭스는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7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날 마감가 대비 38%의 상승 가능성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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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탈진 조짐…"랠리 여력 남아있다" 반박도
지난 한 달 동안 강한 랠리를 보였던 미국 증시가 지친 기미를 보인다고 CNBC가 21일 보도했다.
월가에서는 실적 성장, 경제 지표, 경제 재개 등 모든 것이 정점에 달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실제 스팩, 기업공개(IPO), 대마초, 청정에너지, 전기차와 리튬, 테마 기술 등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종목이 더 가파르게 하락했다.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 종목도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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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ECB, 회의서 개선된 경제 전망 나오면 유로 완만한 상승"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와 관련해 낙관적인 입장을 낸다면 유로화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TD증권이 분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은 "EC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해 긍정적 평가를 한다면 유로화는 완만하게 오를 것"이라면서 "우리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예상하는 만큼 유로-달러가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매우 매파적인 메시지가 나올 경우에만 100일 이동평균선인 1.2058달러를 분명하게 뚫고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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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백신 개발자도 "부스터샷 필요…매년 접종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효능을 보강하기 위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외즐렘 튀레지 최고의학책임자(CMO)는 21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회 접종하는 자사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세 번째 주사를 필요로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정 기간 후 3회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220049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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