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코로나19 재확산 주목하며 혼조세

- 달러화 가치가 안전 선호 현상 강화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다 글로벌 주요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05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080엔보다 0.028엔(0.0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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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셰브런·토요타 수소 사업 제휴"

- 미국의 석유 대기업 셰브런(CVX)의 자회사인 셰브런 USA가 거대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자동차(TM)의 자회사 북미 도요타자동차와 상업용 수소 사업 개발을 위한 제휴를 발표했다. 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석유와 자동차 대기업인 양사는 수소 경제 시대에 앞서 전략적 우선순위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소 인프라를 지원하는 공공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와 미래의 연료전지 전기차 수요에서 공급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수소 전지 자동차와 저장장치에 대한 연구개발 방안도 모색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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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코인베이스가 '가상화폐의 구글'이 될 수 있는 이유…."

-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가 가상화폐의 구글 같은 기업이 될 수 있으며 주가가 싼 편이라고 배런스가 21일 진단했다. 배런스의 에이비 살즈만은 코인베이스 주식 보유 관련 기사를 통해 "험악한 경쟁자들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경쟁력을 갖춘 획기적인 회사"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코인베이스를 쇼피파이(SHOP), 스퀘어(SQ), 찰스 슈워브(SCHW), 나스닥(NDAQ)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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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재확산에 0.8% 상승…1,800달러 눈앞

- 금 가격이 한때 2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투자 피난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 21일 뉴욕상품 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70달러(0.8%) 오른 1,7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에 따르면 6월물 금 가격은 이날 한때 0.9% 오르면서 지난 2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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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BOC 긴축 시사 등에 약세

- 달러화 가치가 소폭의 약세를 보였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통화 긴축을 시사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파장 등으로 통화별로 일중 방향성이 엇갈리는 등 변동성이 강화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8.05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080엔보다 0.023엔(0.0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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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8.6%↑…금리 하락 여파

- 미국의 모기지 신청 건수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총 모기지 신청건수(계절조정)가 전주 대비 8.6%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주간 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은 2월 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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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백악관 이코노미스트 "연준, 2023년까지 테이퍼링 안 할 것"

- 백악관 이코노미스트 출신의 경제학자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2023년까지 테이퍼링(양적완화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시절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나티시스 CIB의 조 라보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는 "맹렬한 성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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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 세계 코로나19 우려 속에 혼조 출발

- 뉴욕증시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21일 오전 9시 37분 현재(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96포인트(0.05%) 오른 33,838.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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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19 우려·재고 증가로 2.1% 하락

- 뉴욕유가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하락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32달러(2.1%) 하락한 배럴당 61.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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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이번 주 정책 동결 예상…"매파적 서프라이즈" 나올 수도

-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번 주 22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통화정책 회의에서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조치의 추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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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 재개 수혜주 반등 모색…다우 3일 만에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경제 재개에 수혜를 보는 종목들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6.01포인트(0.93%) 오른 34,137.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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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문가 시각] 실적 가이던스 보수적…"변동성 돌아왔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다며 일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목할 점은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전망치)가 예상보다 보수적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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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탈진 조짐…"랠리 여력 남아있다" 반박도

- 지난 한 달 동안 강한 랠리를 보였던 미국 증시가 지친 기미를 보인다고 CNBC가 21일 보도했다. 월가에서는 실적 성장, 경제 지표, 경제 재개 등 모든 것이 정점에 달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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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강한 미국 기업 실적에 달러 약세 가능성"

- ING는 미국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를 상쇄할 만큼 강한 실적을 내놓는다면 안전 피난처인 달러가 약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통화 전략가는 "시장 심리가 안정되면 달러 하락이 재개돼야 한다"며 "단기적으로 모든 주요 10개국 통화는 달러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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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충격 넷플릭스 개장전 급락…"매수 기회" vs "데드 머니"

-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 공개 이후 월가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21일 CN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1분기에 약 400만 명의 가입자가 순수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장 추정치보다 200만 명 이상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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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입찰 앞두고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20년물 국채 입찰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bp 상승한 1.572%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1.0bp 오른 2.26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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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비트코인 거품…단기적으로 50% 폭락 가능"

-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에 거품이 매우 많다며 큰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너드 CIO는 21일 CNBC에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격이 너무 멀리 너무 빠르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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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금리 동결·QE 규모 축소…금리 인상 가이던스 앞당겨(상보)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BOC는 다음 금리 인상 시점과 관련된 가이던스를 앞당겼고, 양적완화(QE) 규모는 더 줄이기로 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C는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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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조기 금리인상 신호에 캐나다 달러 상승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이전 예상보다 더 빨리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줘 캐나다 달러가 올랐다. 21일 BOC는 기준금리를 0.25%로 유지했으며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지속해서 달성할 때까지 현재의 실효 하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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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독일 헌재 결정 유럽 회복기금 승인 발판"

- 씨티는 독일 헌법재판소가 유럽연합(EU) 경제회복기금 사용에 대한 법적 이의 제기를 기각하기로 함에 따라 회복기금 비준을 위한 장애가 사라졌다고 진단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독일 헌재가 헌법에 부합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주요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그렇지만 7천500억 유로의 회복기금 승인을 위한 길이 닦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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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 재고 59만 배럴 증가…WTI 하락 유지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늘었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6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59만4천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240만 배럴 감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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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총재 "예상대로 회복되면 QE 축소…결과에 따라 금리 결정"

-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는 경제 기저의 힘에 대해 더 자신했으며 예상대로 회복되면 양적완화(QE)를 축소하겠다고 말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맥클렘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 위원회는 팬데믹에서의 경제 회복력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고용시장의 상처, 잃어버린 부분이 예상보다 덜 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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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前 재무 "연준 인플레 더 우려 표해야…즉각 금리인상 주장은 아냐"

- 미국 재무 장관을 지낸 래리 서머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지금 인상해야 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서는 더 큰 우려를 표명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서머스는 외교위원회가 후원하는 웹 세미나에서 "연준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공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으로 행동하고 발언해왔다"며 "현재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생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으로 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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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입찰 호조에도 횡보 지속…10년물 1.566%

- 미국 국채 가격은 20년물 입찰 호조에도 최근 횡보 흐름을 이어갔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4bp 상승한 1.566%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5bp 오른 2.264%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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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 투자의견 상향

- 골드만삭스가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노르웨지안 크루즈라인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27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날 마감가 대비 38%의 상승 가능성을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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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ECB, 회의서 개선된 경제 전망 나오면 유로 완만한 상승"

-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와 관련해 낙관적인 입장을 낸다면 유로화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TD증권이 분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TD증권은 "EC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경제 전망과 관련해 긍정적 평가를 한다면 유로화는 완만하게 오를 것"이라면서 "우리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예상하는 만큼 유로-달러가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매우 매파적인 메시지가 나올 경우에만 100일 이동평균선인 1.2058달러를 분명하게 뚫고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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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다음주 애플 실적에 강한 자신감"

-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모건스탠리의 케이티 휴버티 애널리스트가 다음주 발표될 애플의 실적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휴버티 전략가는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생태계가 강한 모습을 나타내며 3월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데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강한 실적 등은 애플의 주가가 올해 시장수익률 하회를 딛고 재평가되도록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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