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66.4…예상치 65.8(상보)
獨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66.4…예상치 65.8(상보)
  • 정선미 기자
  • 승인 2021.04.23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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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PMI 예비치 50.1…예상치 50.8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4월 독일 민간 부분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활동은 정체를 보였으며 공급 부족으로 제조업 생산의 회복도 다시 지연됐다.

23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66.4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65.8을 웃도는 것이다.

지난 3월에는 66.6을 나타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0.1로 나왔다.

지난 3월 집계치 51.5보다 낮아진 것으로 시장 예상치 50.8도 밑돌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합성 PMI 예비치는 56.0을 기록했다. 3월에는 57.3을 나타냈다.

IHS마킷은 4월에 회복세의 모멘텀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고용 증가 속도는 더 빨라졌다고 말했다.

제조업체의 생산 캐파 확대와 향후 생산활동 증가에 대한 기대 덕분이라고 IHS마킷은 설명했다.

IHS마킷의 필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팬데믹의 3차 유행으로 독일 서비스업 활동의 진전이 억제됐으며 4월 예비치를 보면 1분기 말 회복세를 보였던 것에서 거의 정체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의 제조업 부문은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지만, 데이터를 보면 공급 문제로 성장이 지연되고 있음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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