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하이브의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가 다음달 14일 용산 신사옥에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 신사옥인 '하이브 용산' 지하 1~2층에 연면적 약 4천700㎡ 규모로 조성된 하이브 인사이트는 음악에 대한 하이브의 관점을 다한 방식으로 풀어낸 복합문화공간이다.

'우리는 음악을 믿는다'는 하이브의 새 미션을 다채로운 전시 공간과 콘텐츠로 구현해 음악이 주는 위대한 힘과 감동을 관람객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용객은 이날 오픈한 하이브 인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내달 3일 오픈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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