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4-28 | 1,113.00 | 1,112.80 | 1,113.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3.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0.4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간밤 달러-원 환율은 1,110원대 초반으로 다시 올랐다.
역외 시장에서 전일 현물환 시장의 하락 폭을 소폭 되돌린 모습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달러화는 소폭 강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2% 상승한 90.850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재개하는 등 리플레이션 트레이딩이 소환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연 1.62% 부근에서 호가가 나오는 등 1.60%를 뚫고 올라갔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230엔에서 108.6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9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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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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