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7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675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300억 원, 금융채를 4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0-8호)를 3천180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638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9-8호)를 3천383원, 2031년 12월 만기를 맞는 국고채원금(11-7호)을 1천25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5천261억 원 샀고 개인이 5천412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0875-2312(20-8) 2023-12-10 3,18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638
통안00710-2208-02 2022-08-02 300
국고02625-4803(18-2) 2048-03-10 -301
국고채원금02780-3112
(11-7)
2031-12-10
-1,25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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