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천1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5천632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3분기 정유사 중 유일하게 352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를 냈지만, 4분기에는 786억원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5천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93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미란 기자
mr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