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 청약 열풍에 마지막날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288.17대 1을 나타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SKIET 일반청약에 총 80조9천17억 원의 증거금이 모이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63조6천억 원의 증거금으로 역대최대 기록을 세웠으나 SKIET가 이를 넘어섰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이 5곳 증권사의 청약 현황을 집계한 결과 미래에셋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283.53대 1을 나타내 36조9천569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경쟁률은 NH투자증권이 502.16대 1을 나타내 가장 높았고 삼성증권이 443.16대 1을 나타내 사별로 5조350억 원, 4조4천434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공동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281.88대 1을, 인수회사 SK증권의 경쟁률은 225.14대 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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